서울산업진흥원,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 ‘서울기술관’ 운영

서울기술관, 도시 최초로 메인전시관(LVCC) 기술전시…서울의 미래비전 제시
오픈 이노베이션 통한 혁신기술 발굴…국내 유수 대기업·스타트업 13개사 협력

박영배

pyb@thedrive.co.kr | 2022-12-27 13:56:52

서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만드는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 ‘서울기술관(Seoul Pavilion)’을 운영한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IT 전시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각국 스타트업이 기업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혁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첨단 기술경연의 장으로, CES 2023은 내년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개최된다.


서울기술관은 1,800sq.f(약 50평) 규모로 CES 메인 전시관(LVCC North Hall)에 조성된다. LVCC은 매년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테크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전시가 펼쳐지는 전시장으로, 국가(도시)관이 메인관 내 기술 전시공간을 확보한 것은 서울기술관이 최초이다.

서울기술관은 ‘스마트 교통도시, 친환경 도시 서울’을 테마로, 서울의 미래 비전과 연계한 ‘스마트 모빌리티’와 ‘클린에너지’ 분야의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스마트 모빌리티 공간은 ‘스마트 교통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도심항공교통(UAM), 태양광 무인기 및 스마트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저궤도 통신위성, 영상 데이터 정보처리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클린에너지’ 공간은 ‘친환경 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수소 에너지, 탄소포집, 차세대 배터리 및 서울 도심 내 청정 에너지 공급 기술, 친환경 첨단 소재 등과 관련한 영상 연출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차량 및 인프라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기술관의 전시 기업은 국내 대기업·기관 4사와 “CES x 서울혁신챌린지 대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을 통하여 선발되었다. ‘모빌리티’와 ‘친환경’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대기업·기관이 수요 기술을 지정과제로 제시하고, 이에 맞는 스타트업 6개사를 직접 발굴·협업하는 구조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하여, 국내 유수 대기업·기관 4개사(㈜한컴인스페이스, (재)한국항공우주연구원, ㈜롯데케미칼, ㈜에쓰-오일)가 각사의 기술수요에 부합하는 스타트업 6개사(㈜인피닉, ㈜나르마, ㈜에어레인, ㈜린피니티, ㈜범준, ㈜리베스트)를 선정했다,

선발 기업은 대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 상용화를 위하여 기업별 최대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대기업과 협력을 통해 CES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술전시,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한다.


SBA 김현우 대표이사는 “서울기술관은 서울의 혁신적인 대기업·스타트업의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나아가 기술로 진화하는 서울의 비전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서 운영될 것이다. 서울기술관을 통해 서울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혁신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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