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홈, 온누리 약국과 손잡고 ‘파머시 뷰티’ 채널 확대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09-11 13:34:06
홈뷰티 브랜드 ‘슈링크홈’이 약국과 뷰티 유통을 결합한 파머시 뷰티 채널 확대에 나선다.
슈링크홈은 온누리 약국과의 협업을 통해 무신사 뷰티 홍대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슈링크홈은 미용의료기기 제조사 클래시스가 전개하는 홈뷰티 브랜드로, 앞서 레디영약국에서도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입점은 약국 채널을 기반으로 뷰티 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파머시 뷰티 형태의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약국과 뷰티 매장의 영역이 결합되면서 피부 관리 제품을 성분과 기능, 사용 목적에 따라 살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도 다양해지고 있다. 슈링크홈은 이러한 유통 특성을 활용해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케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한다.
주력 제품은 모공 케어 디바이스 ‘잽포어 샷’이다. 피지형과 요철형, 탄력저하형 등 여러 유형의 모공 고민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전용 스킨케어 제품인 ‘잽포어 블루 펩타이드 세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잽포어 블루 펩타이드 세럼에는 아줄렌과 10중 펩타이드, 멀티 애씨드 등을 배합했다. 디바이스와 세럼을 함께 활용해 모공 컨디셔닝을 고려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매장에서는 잽포어 샷 외에도 슈링크홈의 다양한 홈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가 디바이스와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피부 고민과 관리 목적에 따라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체험 요소를 마련했다.
슈링크홈은 제품군도 단계별 홈케어 방식으로 확대하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세럼과 앰플, 선케어 등을 연계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홈뷰티 루틴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슈링크홈 관계자는 “클래시스가 미용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능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클리닉 기반 홈뷰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레디영약국에 이어 온누리 약국과 협업하게 된 만큼 무신사 뷰티 홍대점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와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슈링크홈은 향후에도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케어를 연계한 제품 구성을 바탕으로 국내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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