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뛰어 넘는 국산차 드디어 나오나?” 500대 한정판 생산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 2025-02-01 13:31:51
제네시스가 ‘X 시리즈’를 앞세워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X 시리즈 한정판 모델을 통해 최첨단 전기차 기술과 스릴 넘치는 주행 성능을 결합한 럭셔리 스포츠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X 시리즈는 쿠페 및 컨버터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2026년 10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적으로 단 500대(쿠페 350대, 컨버터블 150대)만 생산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X 시리즈는 제네시스 최초의 스포츠카로 친환경적이면서 운전의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 모델로 개발됐다. 두 모델 모두 완전 전기차(EV)로 구동되며, 113.2kWh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70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코너링과 고속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후륜 조향 시스템을 적용하고, 듀얼 모터 구성을 통해 사륜구동(AWD) 기능을 탑재하게 된다. 이외에도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적용해 스포티한 핸들링과 럭셔리한 승차감을 균형 있게 조율한다.
특히 후륜 조향 시스템과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포르쉐나 아우디의 고급 스포츠 모델과 비교될 만한 수준의 주행 감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X 시리즈가 출시된다면 단순한 고성능 모델을 넘어, 개성을 강조하는 맞춤형 럭셔리 스포츠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소유자가 차량을 개별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주요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가죽과 섬유, 카본 파이버 중에서 인테리어 소재를 선택할 수 있고, 외장 도장 마감 선택, 퍼포먼스 튜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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