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캐스트, 퓨리오사와 '디지털 휴먼 및 미디어 분야 타겟 AI솔루션' 공동개발 MOU 체결

박영배

pyb@thedrive.co.kr | 2021-09-14 13:29:56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와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 AI 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타입캐스트는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 AI와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여 음성과 영상 생성 기술을 AI 반도체를 이용하여 효율적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입캐스트는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로 현재 140명 이상의 AI 성우 목소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런칭 2년만에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하며 올 해 하반기에는 성우 뿐만 아니라 AI 가상인간 연기자 서비스로 플랫폼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이에 어울리는 인공지능 가상인간을 캐스팅하여 비디오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비디오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최신 GPU를 이용한 클라우드에서도 많은 계산량이 필요해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인데, 이를 향후 퓨리오사AI와 협업하여 특화된 AI반도체에서 처리하면 빠르고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다.

타입캐스트의 김태수 대표는 “누구나 쉽게 가상인간을 이용해 비디오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있어서 실시간 음성 및 영상합성은 굉장히 중요한 기술이다. 서버에서 AI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퓨리오사 AI의 AI반도체를 이용할 경우 비디오 콘텐츠 제작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대화시스템 등 다양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에도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퓨리오사 AI의 백준호 대표는, “네오사피엔스의 음성 및 영상 합성기술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수준으로 향후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번 MOU를 통해 네오사피엔스의 AI 모델과 퓨리오사AI의 AI 컴퓨팅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 솔루션으로 디지털 휴먼 및 메타버스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타입캐스트의 비디오 기능은 현재 베타테스터를 중심으로 가상인간 연기자를 각자의 콘텐츠에 알맞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테스트 중이며, 올 해 하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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