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계기판’ 카렌스(코드명 KY) 실내 유출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1-11-24 13:27:22
기아는 다음 달 16일 인도에서 3열 MPV 카렌스(코드명 KY)를 출시할 예정이다.
차량은 6인승 또는 7인승으로 출시되며, 기아의 라인업에서 카니발 아래에 위치한다. 카렌스는 인도에서 성장하는 3열 SUV 및 MPV 부문을 공략하기 위한 저렴한 모델로, 현대 알카자르, 타타 사파리, 마힌드라 마라조, 르노 트리버, 마루티 에르티가, XL6 등과 경쟁한다.
그동안 카렌스는 현지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스파이샷을 통해 외부 디자인이 몇 차례 노출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카렌스의 실내 모습이 유출된 것이다.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을 장착한 전형적인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대형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내부는 최상급 트림에서 기본인 10.25인치 디스플레이 대신 중급 트림의 작은 8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계기판은 완전히 디지털화됐으며, 숫자와 글꼴이 현대차 i20과 유사하다. 스티어링 휠은 쏘넷, 셀토스와 비슷하며 오디오 제어, 음성명령 등 다양한 기능을 위한 버튼이 보인다.
대시보드 중앙의 8인치 디스플레이는 약간 더 높게 배치해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췄다.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기아 UVO 등을 탑재했으며, 상위 트림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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