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 아반떼N 차주에게 현대차 고소하라 권고한 이유는?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2-10-04 13:23:46
그러나 미국 캘리포니아 경찰들은 이 엔진 소리가 못마땅한 모양이다. 유튜브 채널 ‘ENtense’에 게시된 영상에는 2022 엘란트라N 운전자가 캘리포니아 교통경찰에게 정차 지시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요란한 엔진음 때문이었다.
운전자는 자신의 엘란트라N 차량이 불법 개조된 차량이 아니며, 후드를 열어 정품 부품임을 증명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찰관은 해당 차량의 등록을 정지시키겠다며 대리점으로 가서 트랙 옵션을 제거하라고 통보했다. 경찰관은 이 작업에 4000달러(약 573만 원)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덧붙였으나, 영상 말미에서는 말을 바꿔 7000달러(약 1000만 원) 정도라고 언급했다.
또한 경찰관은 해당 차주에게 현대차 대리점을 고소해 합의금을 받으라고 권고했다. 해당 차량의 트랙 모드가 불법이라는 점을 차량 구매 시 고지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엘란트라N은 현장에서 바로 등록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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