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 그냥 들췄다…타스만의 투박한 속내 최초 공개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4-04-22 13:23:16
기아가 개발 중인 픽업트럭 타스만의 실내가 소셜 미디어에 최초로 공개됐다. 한 인스타그래머가 위장막을 과감하게 들춰버렸다.
기술과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분야 온라인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EFTM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기아 타스만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실내외가 위장막으로 대부분 덮여있는 차량에 어떻게 진입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인스타그래머는 차체에 진입해 덮여 있는 위장막을 벗겨보며 디자인을 확인했다.
이렇게 확인된 디자인에 따르면 타스만은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이 다소 투박한 느낌으로 디자인된 모습이다. 남성성을 강조하기 위한 픽업트럭 특유의 디자인이다.
스티어링 휠의 경우 평범한 알파벳 ‘O’자 형이 아닌, 네모에 가까운 형태로 모서리를 디자인했다. 역시 터프함을 최대한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추정된다.
스티어링 휠에 적용한 기아 로고는 정중앙에 배치하는 대신 왼쪽으로 치우쳐 있다. 더불어 공조기에는 육각형 벌집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오프로드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한편 일체형 내비게이션과 기어봉은 기존 기아 SUV 모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평범한 디자인이다. 다만 무선 충전 패드가 2개 적용되면서 편의성을 높였다.
위장막을 열어보면서 실내 디자인을 확인한 이 인스타그래머에 대해 네티즌들은 “위장막을 들추는 순간 잡혀간다던데 괜찮을지 모르겠다”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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