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아이오닉 5N 예상도 및 최신 정보
정가현
auto@thedrive.co.kr | 2022-05-09 12:57:34
외신 ‘카스쿠프’가 제작해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의 아이오닉 5N은 일반 아이오닉 5 모델의 파라메트릭 픽셀 LED 램프, 둥근 후면부 디자인을 대체적으로 유지한 모습이다.
차이를 보이는 지점은 휠과 브레이크로 모두 기존 모델보다 크기가 한층 커졌다. 넓은 휠아치 몰딩 바로 위에는 정교한 펜더라인으로 보다 공격적인 인상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일반 모델보다 낮은 서스펜션 및 넓은 전후방 트랙이 특징이다. 서스펜션 덕분에 전면 및 후면 페시아가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면부에는 강렬한 한 줄 빨간색 선으로 포인트를 준 스플리터 및 사이드 스커트, 후면부에는 대형 스포일러를 장착하게 된다.
파워트레인은 현대차 전기차 전용 ‘E-GMP’ 모듈식 플랫폼을 공유하는 EV6 GT의 라인업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EV6 GT는 듀얼 모터 구성으로 77.4kWh 배터리 팩과 함께 최고출력 577마력, 최대토크 75.4kg.m, 제로백(0-100km/h) 3.5초 이내 등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에 아이오닉 5N은 최고출력이 577마력에서 최대 600마력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아이오닉 5 모델 상위 트림의 최고출력 320마력, 제로백(0-100km/h) 5초 이내 주파 등과 비교하면 성능이 대폭 개선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후륜구동 및 사륜구동 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다만 파워트레인을 제외하고 섀시, 스포츠 성능 등에서 EV6 GT와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아이오닉 5N은 기존 아이오닉 5의 중량을 경량화하고 공격적인 섀시의 대형 핫해치로 출시된다. 특히 리바운드율을 비롯한 차체제어 기능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소프트웨어도 EV6 GT보다도 더욱 강력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더드라이브 / 정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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