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텔루라이드 닮은 전기 SUV 출시하나?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1-06-30 12:56:47
기아는 EV6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모두 7대의 순수 배터리 전기자동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하나는 내년 출시 예정인 소형 셀토스 크로스오버의 전기화 버전이다.
그리고 이번엔 셀토스와 반대로 대형 전기 크로스오버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기아와 현대차 소식을 주로 전하는 ‘코리안카블로그’에 따르면 기아의 2023~2024년형 대형 SUV가 데뷔할 것이라 한다. EV7 또는 EV8이라 불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 차량은 인기 높은 텔루라이드와 거의 같은 크기로 3열 시트 및 넓은 화물 공간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 현대차가 아이오닉7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한 덕분에 기아의 대형 전기 SUV에 대한 몇 가지 구체적인 예상이 나오고 있다. 새로운 전기차들은 2열 캡틴 시트와 함께 3열 시트를 갖췄으며, 총 출력 308마력에 달하는 듀얼 모터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300마일(482km) 이상의 주행가능거리를 갖춘 100kWh의 배터리 팩을 기본 장착한다. 이 차량은 테슬라의 가장 큰 SUV인 모델X와 경쟁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첨단 사양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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