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기 떨어질 때까지 달리면 벌어지는 일? [영상]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0-11-30 12:54:17
최근 한 유튜버가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실험에 나섰다. 유튜버 계정 ‘카와우(carwow)’는 다양한 유형의 전기차를 타고 전기가 다 소진될 때까지 달렸다.
영상에서 왓슨(Watson)은 6대의 소형 전기차를 전기 주행거리 테스트 대상으로 정했다. 테스트에 사용된 차량은 혼다 E, 폭스바겐 e-업!, 푸조 e-208, 복스홀 코르사-e, 미니 일렉트릭, 르노 조에였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회사가 밝힌 전기 주행거리와 실제 주행거리 간 차이도 함께 실험했다. 그 결과 르노 조에가 회사에서 밝힌 주행거리 383km의 96%를 주행하며 제원과 가장 근접한 성적을 거뒀다.
반면 회사가 밝힌 주행거리와 실제 주행거리의 차이가 가장 큰 차량은 혼다 E였으며, 제원 상 거리의 90%인 182km를 주행했다.
한편 장거리 주행으로 전기차의 전기를 모두 소진하고 난 뒤에 차량은 어떻게 됐을까?
카와우에 따르면 6대의 전기차들 결과는 상당히 비슷했다. 전기량 0에 도달하기 전에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이에 대해 경고를 보냈다. 이후 전체 시스템이 출력을 제한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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