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 내비 통해 교통신호 잔여시간 정보 제공 개시
도심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된 주요 교차로 625개소서“신호 변경 및 잔여시간 알림” 정보 실시간 제공
박영배
pyb@thedrive.co.kr | 2022-03-14 12:48:39
서울시는 도심을 주행하는 운전자에게 전방 교차로의 현재 신호색이 무엇인지, 남은 신호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등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민간 내비(티맵, 카카오내비)를 통해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교통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교통신호 잔여시간 정보 제공 서비스는 市와 경찰청, 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으로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정보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市와 경찰청은 이용자가 잔여시간 정보를 쉽게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의 표출방식에 대한 신기술 심의를 진행하였고, 市와 내비사는 누락과 지체없는 정보 송·수신, 효과적인 화면 구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세밀한 준비를 마쳤다.
티맵은 ’22.3.14.(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시행 초기에는 개별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이용추이를 점검하여 기본 서비스로 제공할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카카오내비는 ’22.3월 3주차 중, 앱 업데이트(안드로이드, ios)를 통해 실시간 신호정보를 내비의 기본 정보로 표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서울시와 내비사는 교차로 진입 시 보행자의 진입 여부, 전방에 도로함몰(포트홀) 정보, 교차로 통과 안전속도 표출, 주행 경로 내 교차로 통과시간을 고려한 도착시간 안내 등 다양한 추가정보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편의와 교통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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