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방정!’ 일론 머스크 4년 전 트윗에 발목 잡힌 테슬라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 2022-07-30 12:19:25
머스크는 당시 트위터에 ‘이미 자금은 확보됐으며, 테슬라를 비공개 회사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자금은 확보된 적이 없었으며 머스크의 해당 트위터 글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반면 일론 머스크는 자금은 확실히 확보돼 있었으며, 증권거래위원회 또한 이를 알고 있었지만 막무가내로 자신에게 책임을 물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머스크는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를 트위터에 유출하며 증권거래위원회의 심기를 건드렸다.
2021년 11월 소환장을 받기 얼마 전에도, 머스크는 자신의 테슬라 지분 중 10%를 처분할지에 대해 트위터에 투표를 올린 바 있다. 그는 투표 결과를 실제로 따르겠다고 장담했고, 당연히 테슬라를 포함한 모든 관련 주식의 주가는 그 영향을 받아 요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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