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최대 수출국’ 튀르키예서 무쏘 글로벌 론칭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2026-04-29 12:11:53
KG 모빌리티(KGM)가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에서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를 열고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섰다.
KGM은 28일과 2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해외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해 무쏘 글로벌 론칭 및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과 곽정현 사장을 비롯해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31개국에서 온 딜러와 기자, 인플루언서 약 17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쏘의 주행 성능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고속도로 주행은 물론 데브란트 계곡과 젤베 등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차량의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경험했다.
행사 기간 동안 곽재선 회장은 주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수출 전략과 브랜드 방향성, 향후 제품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
곽 회장은 “무쏘는 국내 픽업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튀르키예는 KGM의 최대 수출국으로,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국가별 출시 확대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일부 해외 기자단은 무쏘의 주행 성능과 승차감, 오프로드 대응력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한편 KGM은 최근 독일 딜러 콘퍼런스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론칭, 베트남 시장 진출 준비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무쏘 글로벌 론칭을 계기로 수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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