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휴림로봇 주가 강세...관련 이슈가 있나
조혜승
auto@thedrive.co.kr | 2022-04-26 12:09:50
휴림로봇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사진=휴림로봇
휴림로봇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2시 13분 기준 휴림로봇 주가는 전날보다 18.40% 오른 2,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141,332,536주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미래 먹거리 산업 신성장 전략' 브리핑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안철수 인수위 위원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에너지, 방산, 항공우주, 바이오, 인공지능, 탄소중립 대응, 스마트 농업 등 여섯 가지를 미래 먹거리로 꼽았다.
안 위원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중화학, 철강, 선박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초고속 인터넷과 벤처 붐을 일으켜 20년을 먹고살았다"면서 "전 세계적 패러다임이 4차 산업혁명으로 바꾸고 있어 미래 먹거리 개발이 어느 때보다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미래 먹거리의 또 다른 축으로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등을 언급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전 세계 모빌리티 시장은 지난 2017년 4400조원에서 2030년 8700조원 규모로 2배 가까이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휴림로봇은 제조업용 및 서비스용 로봇을 생산하는 회사다. 휴림로봇은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월드 IT쇼 2022'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테트라(TETRA-DSV)'를 선보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제품에는 라이다센서, 초음파센서, 인공지능 등 기술이 적용됐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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