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에어백 부상 위험…기아 K5 19만대 리콜
이슬기
auto@thedrive.co.kr | 2023-03-16 12:07:34
이번 리콜은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탑승객이 부상 또는 사망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11월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한 K5 18만 8912대이다. 미국 관계 당국은 K5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개선된 검사 및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장착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아는 해당되는 K5 차주에게 우편으로 안내하고, 정비사는 사이드 커튼 에어백의 상태를 점검한 뒤 필요할 경우 에어백을 올바르게 다시 장착할 예정이다.
이번 리콜은 기아 북미 지역의 한 엔지니어가 운전석 측면 커튼 에어백이 부적절하게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진행되는 것이다. 기아 조지아주 엔지니어들이 차량을 점검해 운전석 측면 커튼 에어백이 부적절하게 장착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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