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해!” 현대차가 미니 픽업을 내놓는다고?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4-03-27 12:02:34
포르투갈 매체가 흥미로운 현대차 예상도를 선보였다. 바로 소형 픽업트럭이다. 매체는 실현 가능성도 꽤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외신 모비오토는 현대차 미니 픽업트럭이 소형 SUV 크레타를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보고 이번 상상도를 공개했다. 도시형을 겨냥한 유니바디 구조의 픽업트럭이다.
이 상상도는 현대차가 지난 2016년 브라질 상파울루모터쇼에서 선보인 바 있는 콘셉트카 디자인을 상당 부분 차용했다.
실제로 상상도는 크레타에서 가져온 플랫폼과 구성 요소 디자인의 대부분을 따랐다. 현재 크레타가 사용하는 엔진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내부에서는 전면 패널, 도어 패널, 계기판, 스티어링 휠, 멀티미디어 및 중앙 콘솔 일부도 크레타와 공유될 것이라는 추측이다. 실제로 출시된다면 쉐보레 몬타나, 폭스바겐 타록, 피아트 토로 등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매체는 현대차의 미니 픽업 출시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모비오토는 “아직 출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준비하는 데 2~3년이 걸리며 2026년 또는 2027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다만 “그때쯤이면 배기가스 관련 법규에 일련의 중요한 변화가 있어 외관과 엔진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는 아직 이르다”면서, 실제로 출시될 차량의 디자인이 상상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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