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고액 후원자 교류 행사 개최…나눔 성과 공유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09-16 12:15:43

▲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 4호 청밀 양창국 대표와 암사재활원 장애아동이 함께한 추석맞이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봉원)는 지난 15일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 회원들을 초청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회원 간 교류를 위한 '아너스클럽, 마음을 잇는 하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동구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열렸으며, 대한사회복지회 이봉원 회장을 비롯해 로열 아너스클럽 11호 장경훈 ㈜마중물대리 대표, 아너스클럽 4호 양창국 청밀 대표, 아너스클럽 5호 박정석 ㈜아름상사 대표, 아너스클럽 33호 고(故) 서동국 작가의 배우자, 아너스클럽 39호 정서주 공식 팬카페 '동분서주' 회원들, 아너스클럽 40호 김시민 경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너스클럽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만들어온 나눔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의 나눔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암사재활원에 거주하는 장애아동과 1:1로 짝을 이뤄 추석을 맞아 모둠전 모양의 쿠키를 만드는 베이킹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회원들과 장애아동은 쿠키를 함께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이어 회원들의 교류 시간도 마련됐다. 회원들은 '나에게 나눔이란?'을 주제로 각자가 생각하는 나눔의 의미와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 기억에 남는 나눔의 순간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했다. 서로 다른 계기와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이어가는 경험을 공유했다.

 

▲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봉원, 앞줄 가운데)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 회원 교류 행사 ‘마음을 잇는 하루’ 참석자 단체사진

 

회원들은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나눔의 변화를 영상으로 함께 살펴보며, 그동안의 후원이 만들어낸 성과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봉원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은 "아너스클럽 회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나눔 경험을 나누고, 현장에서 직접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 후원자 모임은 '로열 아너스클럽(1억 원 이상)'과 '아너스클럽(1천만 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회원들은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이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및 회원 예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 이후 70년 넘게 대한민국 사회복지 역사와 함께하며 본부 및 3개 지부, 29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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