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효능, 당뇨·암·심근경색·나트륨 배출에 좋다고? '성분 살펴보니'
채나리
auto@thedrive.co.kr | 2019-08-31 11:42:13
당뇨에 좋은 여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주는 일명 '쓴맛 나는 오이'로, 여름철을 대표하는 채소다. 영국에서는 비터멜론(bitter melon)으로 불리고 중국에서는 구과(苦瓜), 일본에서는 고야로 불린다. 원산지는 인도 동북부나
중국 남서부의 열대 지역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는 한여름 남쪽에서 생장이 가능하다.
한여름이 제철인 여주는 지름 5cm, 길이 30cm까지 자라는 슈퍼 품종이다. 6월 말에서 7월 초에 수확을 시작하고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재배가 가능하다.
여주 효능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모모르데신’ 성분이다. 이것은 혈당과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은 물론 고혈압에도
좋다. 또한 ‘카란틴’이라는 성분은 인슐린 분비 촉진을 도와 혈당을 낮춰주는 효능을 한다. 아룰러 여주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해 레몬의 5배 가량 많다고 알려졌으며,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들이 매우 풍부해 노화 방지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저혈당 위험도 있으니 섭취 전에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임산부나 면역억제제 복욕 중일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