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60km 달린 4억짜리 맥라렌 765LT 불에 타
황수아
auto@thedrive.co.kr | 2021-04-28 11:39:00
지난주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한 주유소에서 전 세계 단 765대만 한정 판매됐던 맥라렌 765LT가 화재로 전소됐다.
사건 발생 얼마 후 소방관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으나, 주유소 연료탱크 근처에 주차돼있던 맥라렌은 이미 불에 타고 있었다.
화재만큼이나 안타까운 사실은 주인이 이 차를 최근에야 구입했으며, 단 160km만 주행했다는 것이다. 불행 중 다행히 화재로 인해 부상자는 없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불꽃이 연료펌프 바로 옆에서 시작됐다는 것은 일종의 연료 사고의 가능성을 암시하지만, 아직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운전자가 차량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에 들었는지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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