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2022 한중 경제협력 플라자’ 개최
한중수교 30주년 맞아 7월 한달간 中 상하이에서 소비재, 공급망, 미래차 주제로 개최
코로나19로 멈춘 한중(화동권) 간 비즈니스 교류 활력 되찾는다
박영배
pyb@thedrive.co.kr | 2022-07-07 11:39:58
KOTRA(사장 유정열)는 한중수교 30주년과 KOTRA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2022 한중 경제협력 플라자(KOREA Business Week)’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다.
KOTRA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한중 간 민간 교류와 비즈니스 활력을 확대하기 위해 한중 경제협력 사업을 베이징(화북), 상하이(화동), 광저우(화남), 청두(서부), 다롄(동북) 등 중국 전역에서 시리즈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 해관통계에 따르면, 중국 경제의 중심 상하이를 포함한 인근 장강삼각주 경제권(1市3省)의 2021년 수출입 총액은 약 14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18.9% 증가했으며, 중국 전체 수출입 총액 39조 위안 중 36.1%를 차지했다. 코로나19 확산과 도시 봉쇄(3.28.~5.31.)로 경제사회 전반이 멈춰 섰던 상하이에서 봉쇄 이후 가장 먼저 대규모 한국 비즈니스 행사를 개최하게 된 데에 의미가 크다.
상하이는 중국의 최대 경제소비 도시이자 단일 지역으로는 신에너지차량 판매 1위 도시로 올해 1분기에 총 5만 4097대가 판매됐다. 또한, 2019년 상하이에 테슬라가 진출해 2021년 48만대를 생산했는데, 이는 테슬라의 전 세계 생산량의 51.7% 비중을 차지한다. 장쑤성, 저장성 등 장강삼각주 지역은 부품소재 조달 및 생산 거점으로 중국 내 자동차 공급망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다. 상하이, 장쑤성 옌청, 장자항 등 지역에는 우리나라 자동차 관련 기업 다수가 협력사와 함께 진출했다.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