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사이버트럭 만드는 일 녹록지 않았다” 고백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3-05-27 11:36:16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 프로토타입을 보여주는 짧은 비디오에 응답하며 “사이버트럭 생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설계하기 힘든 제품이지만 훌륭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수 전기 픽업인 사이버트럭은 올 연말 예정된 공식 출시를 앞두고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거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미래 리튬 공장 기공식에서 사이버트럭을 짐차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고, 최근에는 최신형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사이버트럭을 무대 위로 올려 운전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사이버트럭에는 과거에 볼 수 없었던 루프 랙이 장착돼 있었다.
일론 머스크는 연례 주주 총회에서 사이버트럭 생산이 완료되면, 연간 25만~50만 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국 내 픽업트럭 판매량 1위 포드가 작년에 거의 16,000대를 판매한 순수 전기 F-150 라이트닝을 포함해, 모두 65만 대가 조금 넘는 F-시리즈 트럭을 판매했다는 점을 생각할 때 일론 머스크의 판매량 예상은 상당히 야심찬 수치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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