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GT 최초 확인… 고성능에 독특한 휠 “얼마나 빠를까?”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 2024-02-05 11:33:53
기아 대형 전기 SUV EV9의 고성능 GT 모델 존재가 최초로 확인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기아는 고성능 EV9 GT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V9 GT는 지속 가능한 자동차에 대한 기아의 계획을 보여주는 동시에, 고성능과 고급스러움을 상징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유튜브 채널 ‘HealerTV’는 최근 국내 주차장에서 EV9 GT의 프로토타입 실물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EV9 GT는 위장막으로 가렸지만, 측면에 ‘MV GT’라고 쓰인 스티커가 붙어있어 GT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
눈에 띄는 다른 점은 현재 EV9에는 없는 휠 디자인이다. 5개의 두꺼운 검은색 스포크가 휠을 받치고 있는 디자인이다. 캘리퍼는 눈에 띄는 형광 연두색을 적용했고, 타이어 크기는 EV9 GT 라인과 같은 21인치다.
측면 모습도 다소 달라진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에서는 “측면이 랜드로버 디펜더를 고스란히 닮았다”라는 의견도 있다.
EV9 GT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성능과 사양이다. 일부에서는 EV6 GT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 한 버전을 적용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럴 경우 강력한 출력과 회전력, 빠른 가속과 높은 최고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넉넉한 주행 거리를 보장하고, 급속 충전 기능을 적용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빠른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V9 GT가 출시된다면 성능은 물론 다양한 기능과 가격, 고급스러움 등으로 시장에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EV9 GT는 내년 초 출시될 전망이다. 가격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다양한 옵션과 패키지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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