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의혹만 잔뜩 남기고..."이슈를 이슈로 덮어"
채나리
auto@thedrive.co.kr | 2019-07-26 11:25:34
윤지오가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발당했다.
하지만 윤지오는 이후 모친의 건강상의 이유로 캐나다에 출국했고, 이후 그를 향한 논란이 하나씩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윤지오의 아프리카TV BJ 시절 영상이 수차례 공개됐고, SNS를 통해 여러 의혹들이 불거졌다. 윤지오는 이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지만 사기 혐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고발 당했다.
윤지오가 국내에 있을 당시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던 안민석 의원은 SNS를 통해 “최근 선한 의도로 윤지오 증인을 도우려 했던 여야 국회의원들이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며 모두 자신의 탓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우리 사회의 큰 잘못이었던 장자연 사건의 진상을 밝혀 억울한 죽음을 위로하고 가해자들을 찾아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증언자로 자처한 윤지오 증인을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의원은 "국회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후 한차례도 모이지 않았다"며 "증인이 국회의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윤지오 출판기념회는 성직자 한분께서 선의로 도와달라고 요청하셔서 제가 도와 준 것이니 다른 국회의원들과는 상관없음을 밝힌다"며 "저 역시 두 달 전 출판기념회 이후 윤지오와 접촉하지 않았다. 그녀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윤지오는 ‘궁금한이야기Y’가 방송된 이후 “이슈를 이슈로 덮는다. 이슈로 덮는 듯 더 큰 이슈를 만드시려 하시니 참으로 실망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어느 순간 피해자로 2차 3차 가해를 하고 이슈에만 급급한 사람들, 양심이라고는 사라진 지 오래된 그들”이라며 “당신들이 악플러보다 더한 사람들이라 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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