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앞으로 AMG·마이바흐·G클래스 전기차로 생산”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0-10-07 11:23:42
최근 신형 S클래스와 업데이트된 E클래스를 공개한 메르세데스는 미래 전기화 모델에 관한 계획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는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판매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하위 브랜드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즉 AMG, 마이바흐, G클래스 등을 전기차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전기 EQ 모델들과 맥을 함께 하는 것이다. 첫 EQ 시리즈인 EQS는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그 뒤를 EQE, EQS SUV, EQE SUV가 잇는다. EQS 등은 메르세데스의 대형 전기차 아키텍처(EV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돼 WLTP 시험에서 700km 이상의 전기 주행거리를 갖추는 것이 목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설은 더욱 커질 것이고,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G클래스에 대한 더 이상의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또한 마이바흐와 관련해서는 전기화 모델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판매량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5년에 소형차와 중형차의 기반이 될 ‘메르세데스 벤츠 모듈러 아키텍처(MMA)’라는 두 번째 전용 전기 플랫폼을 출시한다. 독점 MB.OS 운영 체제는 2024년 출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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