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5 M60i 한정판 나온다… ‘카본 풀세팅’에 15대만 국내 판매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2026-09-04 11:09:07

▲ BMW X5 M60i xDrive 프로 M 퍼포먼스 파츠 에디션 <출처=BMW>

 

BMW코리아가 고성능 SUV X5 M60i에 M 퍼포먼스 파츠를 대거 적용한 온라인 한정 모델을 선보인다. 530마력 V8 엔진과 카본 소재의 외장 파츠를 앞세운 모델로, 국내에서는 단 15대만 판매된다.

 

BMW코리아는 오는 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BMW X5 M60i xDrive 프로 M 퍼포먼스 파츠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X5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인 X5 M60i xDrive 프로를 기반으로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SUV 특유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희소성까지 더했다.

 

외장 색상은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과 브루클린 그레이 메탈릭 등 2가지로 운영된다. 여기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와 22인치 V 스포크 M 바이컬러 휠을 기본 적용했다.

 

차체 곳곳에는 카본 소재를 활용했다. 전면에는 카본 프런트 윙렛을, 후면에는 카본 리어 윙렛과 블랙 플로우스루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했다. 측면에는 카본 사이드미러 커버와 카본 사이드 그릴 트림을 더했으며, 지붕에는 아라미드 안테나 커버를 적용했다. 후면에는 카본 리어 디퓨저와 X5 및 M60i 블랙 레터링을 적용해 고성능 모델의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을 적용하며 블랙, 타르투포, 아이보리 화이트 등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도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4.4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이다.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m를 발휘하며, 스텝트로닉 스포츠 8단 자동변속기와 BMW xDrive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이 맞물린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3초다.

 

주행 보조 및 주차 관련 사양으로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비롯해 자동 주차와 원격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기본 탑재했다.

 

BMW X5 M60i xDrive 프로 M 퍼포먼스 파츠 에디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6600만 원이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국내에서 단 15대만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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