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불” 투싼 호주서 대규모 리콜…국내는?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1-02-06 11:05:38
호주 제품안전관리원(Product Safety Australia)에 따르면 현대차 호주법인은 엔진 화재 우려로 투싼 9만 3000대 이상을 리콜한다. 해당 모델은 2014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팔린 투싼 9만 3572대다. 이 차량들은 ABS(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의 전자 컨트롤 회로 부품이 습기에 노출될 경우 합선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차량 탑승자는 물론 주변 차량과 보행자 등이 위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회로 합선은 브레이크 시스템의 기능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현대차는 최근 같은 이유로 미국에서 투싼 47만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아직 국내 리콜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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