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작은데 1등? 유로 NCAP이 뽑은 ‘2025 가장 안전한 도심형 차’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2026-02-03 10:53:24

▲ 일렉트릭 미니 쿠퍼 <출처=미니>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2025 가장 안전한 도심형 소형차’로 선정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미니 코리아는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가 유로 NCAP이 지난해 테스트한 차량들을 종합 평가해 차급별 최고 안전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2025 가장 안전한 도심형 소형차(Best in Class for Safest City & Supermini of the Year 2025)’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 일렉트릭 미니 쿠퍼 <출처=미니>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SE 및 JCW를 포함한 전 라인업이 실제 주행 환경을 반영한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이를 통해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유로 NCAP의 네 가지 주요 평가 항목인 ▲성인 탑승객 보호 ▲어린이 탑승객 보호 ▲교통 약자(보행자·자전거 운전자 등) 보호 ▲안전 보조 장치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 일렉트릭 미니 쿠퍼 <출처=미니>

 

특히 어린이 탑승객 보호 부문에서 전방 및 측면 충돌 시험에서 24점 만점 중 23.8점을 획득했으며, 유아용 카시트 장착 성능 평가에서는 만점을 기록하며 탁월한 보호 성능을 입증했다. 성인 탑승객 보호 부문에서도 측면 충돌 시험 16점 만점 중 15.5점, 정면충돌 시험 16점 만점 중 14점을 기록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전방 충돌 경고 및 자동 비상 제동(AEB) 기능은 대부분의 시험 상황에서 충돌을 효과적으로 회피했다. 자전거 운전자 대상 AEB 테스트에서는 8점 만점 중 7.8점, 모터사이클 운전자 대상 테스트에서는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신뢰성을 보여줬다.

 

▲ 일렉트릭 미니 쿠퍼 <출처=미니>

 

미니 코리아는 이러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디자인과 고-카트 감각, 전동화 기술을 결합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미니 코리아는 국내 판매량 7,990대 가운데 23.6%에 해당하는 1,889대를 순수 전기차로 판매하며 전동화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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