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려한 곡선미” 모습 드러낸 아우디 신형 Q3에 시선집중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 2024-08-25 10:52:36
2026년형 아우디 Q3가 위장막을 벗고 거의 완전한 모습을 드러내며 도로에서 주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통해 아우디의 새로운 Q3 양산 모델을 미리 엿볼 수 있게 됐다.
외신 카스쿱스가 공개한 신형 Q3 스파이샷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곡선미가 강조된 프런트 페시아와 둥근 메시 그릴이다. 이 그릴은 분리된 조명 유닛과 중앙에 위치한 커다란 공기 흡입구로 둘러싸여 있다. 이로 인해 차량의 전면부 디자인이 과거보다 훨씬 더 유려해졌다.
차량 측면으로 이동해 보면 부드러운 곡선과 날카로운 라인이 조화롭게 결합된 차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더 커진 3열 유리창을 통해 차량의 크기가 커진 것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눈에 띄는 부분으로는 더 세련된 루프 라인, 스포티한 D필러, 그리고 강조된 휠 아치가 있다. 후면부도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 두드러진 범퍼와 세련된 테일라이트가 눈에 띈다.
비록 스파이샷에서는 내부 모습을 확인할 수 없지만, 신형 A5와 Q6 e-트론 같은 최신 모델의 디자인을 따를 가능성이 크다.
이럴 경우 내부에는 11.9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14.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으로 장착될 전망이다. 또한, 선택 사항으로 10.9인치 전면 승객용 디스플레이도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
엔진 옵션은 역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폭스바겐 티구안과 일부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구안은 129마력에서 262마력까지 다양한 출력의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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