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까지 쏜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최대 841만원 혜택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2026-08-11 10:51:21

▲ 그레칼레 <출처=마세라티>

 

마세라티 코리아가 고유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럭셔리 SUV 그레칼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에 나선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2026년형 그레칼레 전 트림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의 5%에 해당하는 유류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트림에 따라 달라진다. 기존 판매 가격 기준으로 기본 트림은 약 563만원, 모데나(Modena)는 약 605만원, 고성능 트로페오(Trofeo)는 최대 84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그레칼레 <출처=마세라티>

 

마세라티에 따르면 유류비 지원을 적용하면 약 3만km를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의 혜택이다. 특히 트로페오 구매 고객은 최대 841만원의 유류비 지원을 받아 고성능 SUV의 주행 성능을 보다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다.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F1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30마력(ps)을 발휘한다. 2026년형 그레칼레 기본 트림의 최고출력은 기존보다 10% 높아진 330마력이며, 모데나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트림에 따라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과 클라이밋 패키지, 테크 어시스턴트 패키지 등 편의·안전 사양도 기본 적용된다.

 

▲ 그레칼레 <출처=마세라티>

 

구매 이후의 유지 부담 역시 낮췄다. 그레칼레 구매 고객에게는 5년간 주행거리 제한 없이 제공되는 무상 보증과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가우랍 타파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최근 이어지는 고유가 기조 속에서 국내 고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레칼레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특히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한 트로페오를 매력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형 그레칼레는 국내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마세라티는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이전 모델보다 가격을 최대 7% 낮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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