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진원생명과학, 미 자회사 신공장 준공에 주가 16%↑
조혜승
auto@thedrive.co.kr | 2022-05-17 10:50:42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사진=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16.27% 오른 1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918,994주로 전일 거래량보다 200%를 넘었다. 전일 거래량인 1,354,901주보다 2.89배 가량 증가했다.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
미국 자회사가 미국에 공장을 이달 말 준공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매수세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데일리는 진원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VGXI가 활발히 가동중이며 유전자 치료제 개발업체와 생산 및 수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케이프투자증권을 통해 보도했다.
오승택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사는 지난 달 미국 텍사스주 소재 VGXI의 구공장과 신공장 견학 및 실사를 진행했다"며 "구공장에서는 700L 규모의 pDNA 생산 시설 및 mRNA 원료 생산 시설을 보유해 이미 활발히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미국 현지에서 담당자와의 미팅 및 실사 진행 결과 현재 다수의 스타트업 및 일부 빅파마 등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업체와 생산 및 수주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글로벌 RNA Capping 업체와의 파트너십 또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공장은 이달 말 경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1500L Fermenter 1기, 500L Fermenter 3기로 총 3000L 규모의 CAPA로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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