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기업고객 전용 구독 상품 출시
신한수
auto@thedrive.co.kr | 2021-01-11 10:27:16
쏘카가 11일부터 기업고객 전용 카셰어링 구독 상품 ‘쏘카 비즈니스 멤버십 평일 무제한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구독 상품은 오는 3월까지 100개 기업을 한정해 오픈 베타 형태로 진행된다.
평일 무제한형은 기업계정으로 차량 이동이 많은 특정 직군과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매일(월 15일 기준) 약 80km를 이동하는 임직원의 경우 주행요금, 구독료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해 28만 원대에 쏘카를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중에 사용할 수 있다. 대형 및 수입차종을 제외한 전국 1만 2천 대의 쏘카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행요금은 별도이며 왕복 전용 상품이기 때문에 부름 서비스는 제한된다.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재택근무 중인 직장인이 불가피하게 업무 이동이 필요할 경우 사무실에 나와 업무용 차량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거주지나 출장지 인근의 쏘카존 4천여 곳에서 1만 2천 대의 차량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업무 이동 수요 변화에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B2B 전용 구독 상품을 도입했다”라며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업무 이동을 위한 카셰어링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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