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장마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 실시
수민 신
auto@thedrive.co.kr | 2020-08-14 10:28:21
케이카는 한 달째 이어진 장마로 인해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 달간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케이카는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꼼꼼하게 진행해 침수차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한편, 소비자가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기획했다.
한편, 실제 침수 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것은 침수 사고로 분류되지 않는다.
중고차 구매 시 몇 가지 자가 진단을 통해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실내 하부의 주요 전장품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 대조 및 주요 부품 오염 여부 확인,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을 때 진흙 흔적, 물 때 및 부품 교환 여부 확인, 창문을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유리 틈 사이를 조명장치로 살펴 내부 오염 여부 확인, 실내 매트를 걷어내 바닥재 오염 여부 확인 등 간단한 방법을 통해 침수 이력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정인국 K카 대표는 “긴 장마로 인해 침수차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매년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중고차 구매시 침수가 판별이 걱정된다면, 구매 후 차량의 상태에 따라 보상 및 수리를 받을 수 있는 보증 서비스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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