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병원동행, 서울·경기·인천 교통약자 위한 안전한 병원동행 이동지원 확대 발표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co.kr | 2026-10-28 10:15:00

포근병원동행이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병원동행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일시적인 이동 불편을 겪는 교통약자들이 의료기관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일반적인 병원동행을 넘어 휠체어차량과 침대휠체어차량을 활용한 이동지원 체계를 강화해 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 지역은 강남구, 강서구, 강동구, 서초구, 마포구, 송파구, 은평구, 용산구, 서대문구, 노원구, 중랑구, 광진구를 중심으로 병원동행 이동지원을 확대한다. 고령자와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자택에서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동하고 진료 후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거주 지역 내 의료기관은 물론 타 지역 상급종합병원 등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도 관내·관외 병원동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경기 지역은 고양·일산, 화성·동탄, 수원, 시흥, 구리, 하남, 부천, 성남, 김포, 남양주, 의왕, 연천, 양주, 동두천, 군포, 이천, 용인, 안산, 안양, 의정부, 포천, 평택, 오산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별 의료기관 이용 수요와 환자의 이동 상태를 고려해 병원동행을 지원하고, 거주지 인근 병원뿐 아니라 타 시·군에 있는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도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 지역은 연수구, 미추홀구, 계양구, 남동구를 중심으로 교통약자 병원동행 이동지원을 확대한다. 휠체어 이용자와 장시간 보행이 어려운 고령자, 질병이나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등이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할 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지역 내 의료기관 이용은 물론 인천 외 지역의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도 관외 병원동행 서비스를 연계해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국토교통부 실증특례 관련 사업자인 에코스텔리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포근병원동행은 협약을 통해 휠체어차량과 침대휠체어차량을 활용한 이동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일반 차량 이용이 어렵거나 승하차 과정에서 세심한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에게 보다 적합한 이동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신체 상태와 이동 특성을 고려한 병원 방문 지원을 확대하고, 병원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한다.

 

포근병원동행은 단순히 병원까지 이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병원 이용 전 과정에서 필요한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병원동행업체다. 병원 방문 일정에 맞춰 동행을 지원하고, 병원 내 이동과 진료 관련 절차를 돕는 한편 귀가까지 함께하는 서비스를 통해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환자와 멀리 떨어져 생활하는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동행 과정마다 사진 등으로 보호자에게 진행 상황을 보고해 가족이 환자의 병원 이용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장애인과 65세 이상 고령자뿐 아니라 질병, 부상, 수술 후 회복 등으로 일시적인 교통약자 상태에 놓인 사람까지 포함한다. 휠체어차량이나 침대휠체어차량이 필요한 경우에는 환자의 이동 가능 상태와 차량 이용 조건을 사전에 확인해 적합한 이동지원을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차량 배차와 이용 가능 여부는 지역, 일정, 환자의 상태 및 차량 운행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사전 상담과 예약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포근병원동행 관계자는 “병원에 가는 과정 자체가 큰 부담이 되는 교통약자와 가족들이 보다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병원동행 이동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서울·경기·인천 지역 외에도 충청권역, 경상권역, 전라권역까지 교통약자 병원동행 이동지원을 확대하고, 휠체어차량과 침대휠체어차량을 활용한 이동지원 체계를 강화해 교통약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co.kr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