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 현대 i30 유럽서 3가지 스타일 공개

류왕수

auto@thedrive.co.kr | 2020-03-02 09:59:07



현대차가 해치백, 패스트백, 왜건 등 세 가지 스타일의 페이스 리프트 i30을 유럽에서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롱 루프 왜건 모델에 처음으로 적용된 N라인 트림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전면부의 훨씬 더 선명해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주간주행등은 보다 슬림해진 LED 헤드라이트를 감싼 ‘V’ 라인으로 디자인된 모습이다. 또한 그릴은 넓어졌으며 정면에서 볼 때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는 화려한 ‘3D 패턴’이 보인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만큼 측면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커트로 16인치에서 18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새로운 알로이 휠 디자인을 적용했다.   

 


뒤쪽에선 헤드라이트 그래픽과 짝을 이뤄 V자 형태로 테일라이트를 디자인했으며 범퍼도 새로워진 모습이다. 외관 색상으로는 다크 나이트, 선셋 레드, 실키 브론즈 이렇게 세 가지가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당장의 커다란 변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새로운 색상은 에보니 브라운, 차콜 그레이, 퓨터 그레이가 있으며, 좌석은 천, 가죽 또는 둘의 조합으로 제공돼 총 8개의 구성이 가능하다.   


중요한 변화로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가 통합된 10.25인치 터치스크린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7인치 디지털 드라이버 디스플레이와 올여름 출시가 예정돼 있는 무선 연결 지원이 포함된다. 또한 차선유지지원, 앞차량출발알림(LVDA), 후방충돌방지보조, 사각지대 충돌방지보조 등 안전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선택 여부와 상관없이 118마력, 17kg.m 토크의 터보차지 1.0리터 엔진을 새롭게 제공한다.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 혹은 새로운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터보차지 1.4리터 가솔린 엔진을 대신해서 158마력, 25kg.m를 내는 새로운 1.5리터 엔진을 제공한다. 1.5리터 엔진의 경우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며, 2개의 변속기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디젤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한 1.6D 모델은 수동변속기 또는 DCT 연결할 수 있다. 

N라인 해치백 또는 패스트백 모델은 1.5리터 가솔린 엔진 또는 고성능 디젤을 제공한다. 이 모델들은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조작을 통해 보다 날카로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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