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뉴 고스트에 탑재될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 공개
수민 신
auto@thedrive.co.kr | 2020-08-25 09:52:47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신형 고스트 출시에 앞서 혁신적인 비스포크 사양인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를 공개했다.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은은하게 빛나는 850여 개의 불빛과 폰트로 새겨진 네임플레이트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센터페시아는 오직 차량을 운행하는 중에만 모습을 드러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 팀은 지난 2년간 1만 시간 이상을 투입했다.
조명은 페시아 상단과 하단에 위치한 152개의 LED로 구현됐으며, 시계와 계기판 조명 색상과 어울리도록 조정 과정을 거쳤다. 특히 고스트 네임플레이트를 균일하게 밝히기 위해 2mm 굵기의 광섬유를 설치, 레이저 애칭 기법으로 뚫은 9만개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빛이 발산된다.
롤스로이스 수석 비스포크 디자이너 마이클 브라이든은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신형 고스트의 디자인 방향성인 포스트 오퓰런스를 완벽하게 따르는 사양”이라며, “고객이 원할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특징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진정한 럭셔리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 고스트는 오는 9월 1일 오후 1시(현지시각) 롤스로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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