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엔비디아, "자율주행 시스템 공동 개발 목표"
윤지현
auto@thedrive.co.kr | 2022-02-17 09:49:40
2025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가 선보일 모든 신모델은 엔비디아 드라이브의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광범위한 액티브 세이프티, 자율주행, 주차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제공한다. 차량 내부에서 이 시스템은 운전자와 탑승객 모니터링은 물론 차량의 주변 환경을 시각화 해주는 AI 기능들을 제공한다.
이러한 풀 스택 솔루션은 드라이브 오린 중앙 AV 컴퓨터, 드라이브 AV와 드라이브 IX 소프트웨어, 안전·보안 및 네트워킹 시스템, 서라운드 센서 등을 특징으로 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차량의 AI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드라이브 오린은 재규어 랜드로버 운영 시스템을 구동하고,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은 중추 신경계 역할을 수행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CEO인 티에리 볼로레는 “업계를 선도하는 엔비디아와의 협업 및 지식 공유는 품질과 기술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재규어 랜드로버의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을 실현하는 데에 필수적”이라며, “재규어 랜드로버는 최고의 안목을 가진 고객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럭셔리 자동차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엔비디아와의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은 비즈니스가 진정한 글로벌 디지털 파워하우스로 지속적으로 변모함에 따라 재규어 랜드로버 미래 차량의 잠재력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설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은 “차세대 자동차는 오토모티브 산업을 가장 거대하고 가장 진보된 기술 산업 중 하나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정의, 프로그래머블 자동차는 차량의 수명 주기 동안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와 파트너가 되어 이동 수단의 미래를 다시 구상하고 최첨단 자동차를 함께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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