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자회사 트라이나믹스, 콘티넨탈과 세계 최초 운전자 식별 디스플레이 개발
박진희
auto@thedrive.co.kr | 2023-02-27 07:50:27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자회사이자 3D 이미징 및 근적외선 센서 기술의 선두 주자인 트라이나믹스가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과 함께 운전자용 생체인식 카메라 솔루션이 적용된 혁신적인 운전자 식별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새롭게 개발된 이번 제품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3에서 ‘차량 기술 및 첨단 모빌리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3에서 유럽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운전자 식별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최고 등급의 비접촉식 보안 인증을 제공하여 위조와 도난을 방지하는 차량 내부용 디스플레이다.
콘티넨탈 UX 사업본부 총괄 필립 폰 히르쉬하이트는 “차량 사용자에 대한 보안 식별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중요한 기능으로, 운전자 식별 디스플레이는 보안과 편리성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며 “해당 기술은 신뢰할 수 있는 운전자 인증, 안전한 디지털 결제, 카메라 모니터링 이 세 가지 주요 기능을 업계 최초로 하나의 효율적인 패키지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해당 디스플레이의 통합 안면인증 기능은 트라이나믹스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트라이나믹스는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안면인식에 새로운 차원의 생체정보인 피부 인식 기술을 결합했다. 해당 기술은 인간의 피부를 인식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사진이나 3D 형태의 실리콘 마스크 등을 사용한 위조를 예방할 수 있다. 트라이나믹스의 안면인증 솔루션은 생체 보안 인증 표준 FIDO에서 최고 수준의 C레벨을 획득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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