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폭설 맞은 차량 관리 방법 공개
신한수
auto@thedrive.co.kr | 2021-01-15 09:44:47
케이카의 황규석 진단실장이 폭설 후 현명한 차량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워셔액은 알코올 성분을 가지고 있어 눈을 녹이는 데도 도움이 되며, 어는 점이 낮은 겨울용 워셔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폭설로 앞 유리에 눈이 굳어 성에 등이 생기면 와이퍼 작동 시 블레이드 날이 손상되고 프레임이 휠 수 있다. 와이퍼를 강제로 작동하면 유리에 자국이 생기거나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스노우 체인을 체결했다면 눈이 그친 후 운전할 때 꼭 탈착해야 한다. 우레탄 혹은 사슬형 체인의 경우 눈길이 아닌 도로에서 주행하면 주행 시 승차감을 해치며 하체 부싱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차선이탈경보 혹은 전방추돌방지 기능이 있는 차량이라면, 앞 유리나 범퍼에 위치한 레이더 센서가 눈으로 덮여 경고등이 들어오거나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 센서 주변에 눈이 쌓이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겨울 세차는 해가 잘 드는 오후 3시 전후 영상의 기온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케이카 황규석 진단실장은 “폭설 전후로 차량을 관리하지 않으면 운행에 문제가 생기며 추후 차량 감가의 요인이 될 수 있다”라며 “폭설이 내리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운전해야 한다면 주행 전, 후 유의사항을 꼭 숙지하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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