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 원 내렸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 출시·‘필랑트’ 출고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2026-09-01 09:35:52

▲ <출처=르노>

 

르노코리아가 중형 패밀리 SUV ‘그랑 콜레오스’의 2027년형 모델과 리미티드 화이트 에디션 ‘에뚜알(étoile)’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의 엔트리 트림인 테크노의 고객 인도도 9월부터 시작한다.

 

르노코리아는 1일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과 에뚜알 에디션을 공개했다. 출시 2주년을 맞은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은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재정비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아이코닉 트림은 2026년형 대비 45만 원 인하하면서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와 프레임리스 룸미러를 기본 적용했다. AR-HUD 선택 시에는 UV 99% 차단 및 55% 이상의 열 차단 성능을 갖춘 솔라 윈드실드 글라스가 적용된다.

 

▲ <출처=르노>

 

12.3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 풀 오토파킹 보조, 후방 긴급 제동 보조, 8스피커 등은 옵션으로 전환했다. 아이코닉 트림에는 FULL LED 램프,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360° 3D 어라운드 뷰, 파워 테일게이트와 함께 차로 중앙 유지 보조, 긴급 제동 보조, 회피 조향 보조, 사각지대 경보 등 주요 ADAS가 기본 적용된다. 외장 색상에는 ‘새틴 녹턴 블루’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아이코닉과 에스프리 알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에뚜알은 파리의 밤하늘을 밝히는 별빛에서 영감을 받은 올 화이트 콘셉트의 한정판 모델이다. 에스프리 알핀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펄 바디컬러와 전용 20인치 투톤 피크 알로이 휠, 클라우드 펄 휠 아치와 사이드 가니시, 사이드 미러 커버,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적용했다.

 

▲ <출처=르노>

 

실내에는 전용 나파 인조가죽 IP 센터 데코와 엠보, 에스프리 알핀 전용 카매트를 적용했으며 블랙 또는 퓨어 라이트 그레이 나파 인조가죽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4574만 9000원이다.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르노의 글로벌 플래그십 필랑트는 9월부터 테크노 트림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E세그먼트 준대형 크로스오버로, 최고출력 250마력(ps)의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공인 복합연비는 15.1km/ℓ이며, 전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과 주파수 감응형 댐퍼를 기본 적용했다.

 

▲ <출처=르노>

 

테크노 트림에는 FULL LED 램프, 360° 3D 어라운드 뷰, 파워 테일게이트,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3존 독립 풀 오토 에어컨 등이 기본 제공된다. 구매 후 5년간 무제한 5G 데이터와 AI 음성 어시스턴트 ‘에이닷 오토’도 지원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 중앙 유지 보조, 자동 차로 변경 보조, 긴급 제동 보조, 회피 조향 보조, 사각지대 경보, 전·후방 교차 충돌 경보 및 방지 보조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도 기본 탑재했다.

 

필랑트 테크노 트림의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4394만 9000원이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과 에뚜알 에디션, 필랑트 테크노 트림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기본 사양을 강화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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