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최초의 컴팩트 전기 SUV ‘Q4 e-트론’ 공개

신한수

auto@thedrive.co.kr | 2021-04-16 09:33:38

​아우디 Q4 e-tron 

 

 

아우디가 최초의 컴팩트 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을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2019년에 선보인 컨셉카의 차체 라인을 양산 모델로 구현했다. 짧은 전방 오버행과 큼지막한 휠, 근육질 차체와 섬세하고 또렷한 라인으로 윤곽이 매끄럽게 다듬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통해 시인성을 강화하여 야간 혹은 어두울 때에도 편리한 운전을 도와주며, 세계 최초로 전환 가능한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처가 적용되어 운전자는 MMI 터치 시스템을 통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우디 Q4 e-tron 실내

 

넓고 탁 트인 느낌을 전달하는 실내는 간결한 동력 구조 덕분에 센터 터널이 없어져 앞좌석 뿐 아니라 뒷좌석에도 넉넉한 레그룸과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10.25 인치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디지털 계기판 제어가 가능한 매끄러운 터치 표면의 스티어링 휠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55kWh 및 82kWh 배터리 등 총 2가지 배터리와 엔트리급 버전, 미드 레인지 버전, 최상위 모델 등 3가지 버전으로 구성했다. ‘아우디 Q4 35 e-트론’에 장착된 소형 배터리의 에너지 용량은 55kWh이며,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50 e-트론 콰트로’에 장착된 대형 배터리의 에너지 용량은 82kWh다.

‘아우디 Q4 35 e-트론’과 ‘아우디 Q4 40 e-트론’은 전기 모터 1대가 후륜을 구동하며, 출력은 각각 125kW(170PS)와 150kW(204PS)다. ‘아우디 Q4 40 e-트론’의 경우 한 번의 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520km를 이동할 수 있다.

 

​아우디 Q4 스포트백 e-tron 

 

최상위 버전 ‘아우디 Q4 50 e-트론 콰트로’는 전기 모터 2대가 탑재되어 전기 사륜 구동을 지원한다. 220kW(299PS)의 출력을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2초, 최고 속도 180km/h다.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의 배터리는 가정과 공공,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 및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55kWh 배터리는 최대 100kW의 출력, 82kWh 배터리는 최대 125kW의 출력으로 충전 가능하다.

‘Q4 40 e-트론’의 경우, 125kW의 최대 출력 덕분에 10분 충전으로 WLTP 기준 약 130km 주행 가능하다.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의 배터리는 액슬 사이에 위치하여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을 가능하게 한다.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에는 모든 주행 속도에서 운전자에게 종횡 방향을 안내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운전이나 주차 중 주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되어 있다.

아울러 교통 정보와 네비게이션 기호 등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운전자 앞 유리창에 투영해주는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공 충전 인프라까지 최적의 경로를 생성해주는 지능형 e-트론 경로 플래너, 아우디 버추얼 콕핏 플러스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한편, ‘아우디 Q4 e-트론’ 온라인 월드프리미어 행사 영상은 2주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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