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대로 이동 경험 제공! 쏘카, 월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 확대 시행
박진희
auto@thedrive.co.kr | 2023-02-06 07:25:09
㈜쏘카는 월단위 차량 구독 상품 ‘쏘카 플랜’의 이용 가격은 낮추고, 서비스 지역과 차종은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고금리 시장 상황에 따른 차량 구매 가격 상승 등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 대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2023년 1월 기준 3.5%로 작년 동기 대비 2배 넘게 증가하였으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높다. 신규로 차량을 구매하거나, 연단위 장기렌트 상품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최대 15%에 육박하는 금융사 할부 금리로 월 상환액이 지난해 초 대비 수십만원 이상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지난 1월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작년 10월 전망치 2.0%에 비해 0.3%포인트 낮춘 1.7%로 제시해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 심리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을 구매하거나 연단위 장기렌트 계약을 고려하던 고객 상당수가 금리인상에 따른 월 납입 금액 증가로 구매를 포기하는 상황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쏘카는 월단위 차량 구독 상품의 가격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고 서비스 지역과 차종은 늘려 합리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개인뿐만 아니라, B2B 고객사 대상 상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쏘카비즈니스 플랜은 ‘우리 회사 전용’ 쏘카를 계약 후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월단위 차량 대여 상품이다. 최소 1개월부터 계약할 수 있으며 법인, 지자체뿐 아니라 개인 사업자와 소상공인도 이용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쏘카만의 대규모 차량 플릿 관리 기술과 데이터 기반 이용 효율 극대화 노하우로 기업과 단체가 투명하게 업무용 차를 공유하고, 더 적은 차량으로 더 많은 이동을 지원함으로써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2019년 B2B시장 진출 이후 매주 2천여 대 이상의 쏘카가 업무용 맞춤 이동수단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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