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미래 광고인을 위한 실전 무대 마련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10-16 09:40:32

▲ (좌) 포스트유니브 유동오 회장, (우)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

 

린나이가 대학생 연합 광고·마케팅 동아리 포스트유니브(POSTUNIV) 35기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광고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미래 광고 인재 지원에 나선다.

 

린나이와 포스트유니브는 10월 13일 ‘Rinnai Creative Challenge 2026’ AI 광고 공모전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지털 역량을 실제 브랜드 과제와 연결하고, 광고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린나이의 신제품인 AIoT 보일러 또는 자동조리레인지 광고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린나이는 브랜드 및 제품 자료를 제공하고, 제품 교육과 과제 브리핑, 실무 피드백 등을 지원한다.

 

11월 7일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중간 기획안 평가와 내부 발표를 거쳐 최종 5개 팀을 선정하며, 12월 12일 최종 PT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광고 결과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개 팀을 선정하며 약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수상작은 린나이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온라인 광고 등 홍보,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린나이는 지난해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와도 생성형 AI 광고 공모전을 진행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디지털 역량을 브랜드 마케팅에 접목한 바 있다. 이번 포스트유니브와의 협업을 통해 광고, 마케팅 분야 대학생들과 실무 중심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스트유니브 유동오 회장은 “기업의 실제 브랜드와 제품을 주제로 대학생들이 직접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성형 AI 환경 속에서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은 “대학생들이 실제 브랜드 과제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실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새로운 기술을 브랜드 활동과 연결하고, 미래 광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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