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 32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
KDB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등 320억 투자, 누적 금액 500억 규모
코로나19 이후에도 160% 성장세 이어져, 예비 유니콘으로 가치 인정 받아
박영배
pyb@thedrive.co.kr | 2021-06-15 09:15:15
서비스 매칭 플랫폼 숨고를 운영하는 ㈜브레이브모바일이 32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브레이브모바일의 누적 투자금액은 500억 규모로, 이로써 생활 및 전문서비스 매칭 플랫폼으로서 업계 선두 지위를 공고히 했다.
이번 라운드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티비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와 함께 KDB산업은행, 레이크우드파트너스, 위벤처스, 아이비엑스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가 참여했다.
숨고는 1,000여 가지 서비스의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이사, 청소, 인테리어, 반려동물 훈련 등 홈 서비스부터 과외, 스포츠, 심리상담, 디자인, IT 개발 등 전문영역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국내에서 생활 전반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숨고가 유일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홈/리빙 분야 수요 확대, 높아진 비대면 서비스 니즈가 맞물려 숨고는 전년 동기 대비 160% 이상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선호도를 기반으로 이용자를 자동으로 매칭하는 ‘바로견적’ 서비스를 런칭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브레이브모바일은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또한 매칭 서비스 안정화, 알고리즘 기술 고도화를 위해 2배 이상 인원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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