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고령운전자 편의 증진 위해 치매검사 결과 실시간 조회시스템 구축
황선표
auto@thedrive.co.kr | 2021-11-16 13:59:01
도로교통공단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면허 취득·갱신 시 필요한 치매검사(선별검사, 진단검사) 결과를 치매안심센터와의 행정정보공동이용 전산망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조회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공단과 치매안심센터 간 행정망 조회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치매검사지를 소지하지 않은 민원인은 직접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검사지를 받은 후 운전면허시험장에 재차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공단은 이번 시스템 연계를 통해 치매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민원인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택화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장은“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고령운전자의 불필요한 현장 방문을 최소화하여 시간적, 경제적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전면허와 관련한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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