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래스‧EQS, 600만원에 세계 최초 자율주행 레벨3 장착
정가현
auto@thedrive.co.kr | 2022-05-15 09:03:48
이로써 메르세데스의 자율주행 시스템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은 국제 인증을 거쳐 양산 모델에 적용된 최초의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이 된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운전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담당하고,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 운전을 이어받아 주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고속도로 정체 및 혼잡 구간 등 어떤 주행 환경에서든지 더 이상 차량을 지속적으로 제어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핵심 특징이다.
자율주행 시스템 적용을 위해 차량에는 라이다(LiDAR), 카메라, 레이더, 초음파 센서, 1cm 이내의 정밀 지도가 탑재된다. 이런 장치를 통해 차량 위치 및 근처 장애물 파악 정확도를 높인다.
이 밖에 브레이크 시스템, 스티어링, 전원 공급, 환경 인식 및 주행 다이내믹스 계산 등 감지 기술에 리던던시(redundancy)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오작동 시에도 운전자에게 차량 제어력을 넘겨 차량 안전도를 높인 것이다. 운전자가 10초 이내에 응답하지 않으면 시스템은 차량을 자동으로 정지시킨다.
더드라이브 / 정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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