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택시, 전년 대비 호출 무려 1200%↑
황선표
auto@thedrive.co.kr | 2021-08-20 09:00:01
반반택시 운영사 코나투스가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반반택시의 호출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00% 이상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호출과 운송이 올해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00% 이상 증가했고, 전국 택시기사의 40% 수준에 해당하는 11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배차 시스템이 꾸준히 개선된 결과 배차성공률이 70%에 달했고, 평균 배차거리가 600m 이내이다.
최근 B2G와 B2B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점 또한 눈에 띄는 대목이다. 반반택시가 추진하는 B2G 사업은 대기업이 장악한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지자체 및 지역택시조합, 전화콜센터에 반반택시 호출 플랫폼을 오픈해 함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반반택시가 플랫폼을 공급한 ‘수원e택시’가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공공 택시호출사업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 택시 조합과의 상생을 목표로 추진한 ‘리본택시’ 사업 또한 광주, 제주에 이어 충북, 경남, 경기도까지 빠르게 사업을 확장했다.
반반택시 기사앱을 설치한 기사는 코나투스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서 발생하는 승객 호출을 반반택시 기사앱 하나로 통합 수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앱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도 예방이 가능하다.
김기동 공동 대표는 “지난 2년간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택시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매년 10배 이상 빠른 성장을 거듭해 왔다”라며, “코나투스가 추진하는 오픈플랫폼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상생협력사례들을 발굴하고, 코로나로 모두 어려운 시국에 승객과 기사, 지역 사업자들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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