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안 시장 진출...국제표준 규격 충족 보안모듈 개발
박진희
auto@thedrive.co.kr | 2023-02-13 08:54:47
모빌리티 보안 전문 기업 시옷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보안모듈을 개발하며 전기차 충전 보안 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은 전기차에 충전기를 연결하는 즉시 차량에 저장된 인증서와 결제 정보를 이용해 별도의 사용자 확인과 추가적인 결제절차 없이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PnC 기술이 적용되면서 편리성이 크게 향상되는 반면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력망은 작은 문제 하나로도 전체 전력망이 다운되는 블랙아웃이 발생할 수 있고, 차량과 운전자, 충전기, 충전사업자, 전력사업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연결되어 충전과 과금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철저한 상호인증과 중요정보의 통신보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옷은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모듈과 PKI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의 OTA 보안, 자율주행보안, 차량 데이터 모니터링 디바이스 사업에 이어 이번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며 모빌리티 보안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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