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푸조 '9X8', WEC 출전 앞서 독점 화보 공개
윤지현
auto@thedrive.co.kr | 2022-01-25 08:46:44
이번 화보는 푸조 디자인 디렉터인 마티아스 호산과 패션 및 레이싱카 전문 포토그래퍼 아그니에시카 도로체비츠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도로체비츠는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경기의 특성을 반영, 실제 하루 종일 촬영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냈다. 낮이든 밤이든 변함없는 푸조 9X8의 당당한 위상을 표현하기 위해 일광, 조명, 전조등에서 나오는 빛을 결합해 르망24시에서 볼 수 있는 하이퍼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독점 화보 공개와 함께 푸조는 9X8 디자인 작업과 관련된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바로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디자인 작업으로, 디자이너들이 가상 현실을 시각화 시키기 위해 CAD와 3D 프로그래밍을 사용했고, 이로 인해 엔지니어링 팀과의 긴밀한 협업이 가능해졌다.
2022 유럽 올해의 차 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뉴 푸조 308 보다도 먼저 2021년 푸조가 새롭게 디자인한 로고를 도입했으며, 푸조 전체 제품 라인업의 디자인 트렌드도 반영했다. 푸조 9X8의 실내 또한 푸조 특유의 아이콕핏 컨셉을 기반으로 한다.
푸조 9X8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성능을 떠나 이러한 푸조 고유의 디자인 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이전 세대의 기하학적인 내구 경주용 자동차와 대비되는 유선형 차체 구조를 채택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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