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럭셔리 세단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6342만 원~
신한수
auto@thedrive.co.kr | 2021-06-02 08:46:27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3일(목)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측면은 균형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중후한 느낌을 살렸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펜더 가니쉬와 입체적인 19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했다.
후면은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이어져 좌우 수평으로 연결된 리어램프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며, 번호판을 범퍼로 이동시키고 새로운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다.
실내는 14.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이아몬드커팅 패턴의 크기를 키운 통합 컨트롤러를 장착해 정교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크러쉬 패드, 도어트림, 콘솔 등에 신규 프리미엄 우드 패턴인 오베체 엔지니어 리얼우드와 시카모어 리얼우드를 적용하고 테두리를 없앤 슬림한 미러를 통해 모던함과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시트에는 퀼팅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운전석과 후석 우측 좌석에 스트레칭 모드를 추가한 에르고 모션 시트를 장착했다. 스트레칭 모드는 시트 내부에 있는 에어 셀을 제어해 탑승객의 피로도를 낮춰 주는 기능이다.
기아는 더 뉴 K9에 다양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새롭게 탑재된 첨단 기술은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 보조2, 전방 충돌방지 보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후방 주차충돌 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이다.
더 뉴 K9은 동급 최초로 적용된 지문 인증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저장해 놓은 지문을 통해 미리 설정해 둔 시트포지션, 아웃사이드 미러, 등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개인화 프로필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며,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카드 없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에서 카드 별 등록해둔 지문을 통해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됐다. 클러스터 신규 그래픽, 헤드업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 등을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 해주는 것으로, 새롭게 적용된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과 함께 길안내의 정확성과 운전 편의성을 높여준다.
더 뉴 K9은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방 노면 정보를 사전에 인지하고 서스펜션을 제어해주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장착했으며 차량 전면 유리창과 문에 이어 후면 유리창까지 차음 글래스를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 뉴 K9의 사전계약은 3.3터보 가솔린과 3.8 가솔린 총 2개 모델로 진행하며, 기존 모델별로 달랐던 트림 체계를 2개(플래티넘, 마스터즈)로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플래티넘 트림은 ▲14.5인치 내비게이션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지문 인증 시스템 등 하이테크 사양을 중심으로, 마스터즈 트림은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에르고 모션 시트 등 컴포트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3 터보 가솔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며, 3.8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 5694만원, 마스터즈 713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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