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펑키한 롱바디 스타일 호주 전용 모델 공개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1-09-03 08:46:22



기아가 스포티지 유럽 전용 모델을 발표한데 이어, 펑키한 롱바디 스타일의 호주 모델을 발표했다.

유럽 모델과 달리 호주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다른 주요 시장의 차량과 동일한 크기다. 즉 전장 4660mm(183.4인치), 전폭 1865mm(73.4인치), 전고 1660mm(65.3인치), 휠베이스 2755mm(108.4인치)이며, 2열 승객을 위해 1050mm(41.3인치)의 레그룸과 1000mm(39.3인치)의 헤드룸을 제공한다. 

 


신형 스포티지의 외부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전 세대 모델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가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 커진 호랑이 코 프런트 그릴, 부메랑 모양의 LED 주간 주행등, 독특한 존재감의 근육질 차체 등이 특징이다.


새로운 스포티지는 호주의 도로 상황에 맞게 서스펜션 시스템을 조정했다. 호주 사양 스포티지는 177마력, 27kg.m 토크의 1.6리터 TGDI 4기통 엔진과 183마력, 42.4kg.m 토크의 R2.0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의 두 가지 엔진 옵션으로 출시된다.  

 


또한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S, SX, SX+, GT-라인 4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모든 트림은 기존 모델에 비해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개선사항이 반영됐다. 특히 8인치 및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LED 조명,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전면 중앙 에어백, 사각지대충돌지원, 후방교차충돌보조, 차선추적보조, 다중충돌브레이크, 지능형속도제한, 타이어공기압모니터링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기아 호주법인은 오는 10월 현지 출시를 앞두고 가격 등 추가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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